




지난 10월31일 남편과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저는 괜찮았는데 남편은 대장에 용종이 싸이즈가 커서 수술을 하고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작은용종을 떼어 냈는데 이번에는 수술을 하게 되니 마음이 불안 했습니다.
안그래도 올해들어 연로하신 시부모님의 치매로 스트레스가 많은 남편이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새벽건강검진을 하고 집에와서 오늘의 만나를 하는데 누가복음 마지막장에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 하셨고 저는 아! 나에게도 예수님이 두려워 걱정하지 말고 평안하라 하시는 구나 생각하며 말씀에 힘입어 2주간 기도하고 오늘 마침 성전기도회가 있는날 9시50분 진료인 남편에게 성전에 와서 문자를 했더니 그냥 용종이고 걱정할 필요없이 내년에 또 검사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 감사합니다
그냥 만나를 했을 뿐인데 2주동안 평안히 지낼수 있음에 다시 또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교회 만나는 정말 소중한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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