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는 아니지만 셀예배에 참석하시는 집사님이
지난 윈터셀 모임에 참석을 하시어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기도 제목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내 놓은 기도제목은 딸이 결혼 한지 2년 정도되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딸이 자연적으로 아기 갖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합니다.
낙심하고 실망하는 가운데 집사님이 딸 부부에게 내가 셀에 가서 기도제목을 내놓고 중보기도를
부탁하겠다 하니 딸부부가 흔쾌히 허락을 하여 기도제목을 놓고 셀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한달이라도 빨리 인공으로 임신하는 걸 시작하자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이달만 지나고 하겠다 했는데
감사하게도 지난달 아기를 갖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20회의 주사를 맞으며 힘든 상황을 거쳐야하는 과정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 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9교구에서 J코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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