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2025 의료선교, 기도한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작성자 david 날짜2025.06.28 조회수215

[K집사님의 기도응답 고백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막막했던 이룸교회의 첫 의료선교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될 때까지 함께하여 주시고 이렇게 소감문을 작성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함께하여 주시고 아버지의 일하심과 아버지의 이름이 온전히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거기에도 이미 가 계신 하나님

 

공항으로 가기 전 담임목사님께서 격려차 오셔서 시편 139:9~10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말씀을 선포하시며 선교지에 가서 그 곳에 이미 가 계시고 나를 붙드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고 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마음에 심어지며 ‘그래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미리 그 곳에 가 계시고 우리를 맞이하려 준비하시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며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비행기에 안에서도 담임목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붙들고 '나보다 앞서 그곳에 계시고 나를 붙드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 이룸하트 선교팀을 긍휼이 여겨 주시고 아버지의 손길로 책임져 주시고 붙들어 주셔서 입국심사부터 의료용품 및 의약품 반입 모든 과정에 함께 해주소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드디어 호치민 뚜언넛 공항에 내렸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며 입국심사를 대기하였고, 감사하게도 문제없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첫 팀이 무사 통과 이후 다른 팀들도 다들 무사히 심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짐을 찾으러 나왔는데 20개의 캐리어 중 6개의 캐리어에 노란 딱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공항을 나가기 전에 재검사가 필요하다는 뜻이었습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생각하며 캐리어와 허가증을 챙겨서 공안에게 갔습니다. 엑스레이를 통해 캐리어 6개를 검사하였고 이중 2개의 캐리어를 다시 열어보라고 하였습니다. 당연히 약이 잔뜩 들어있는 캐리어였고 공안이 이 약이 뭐냐고 물어보는 순간, 허가증을 내밀었습니다. 허가증 내용을 보고 공안들 여러명이 서로 얘기 하더니 이 허가증이 있어서 괜찮다고 웃으며 가보라 하였습니다.

결국 준비한 의료용품과 의약품이 하나의 낙오됨 없이 통과되었습니다. 출국 전 공안이 급행료 격으로 요구한 미화 1250불 및 선교목적 외의 비용을 모두 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교회와 성도님들이 귀한 마음으로 준비한 비용을 허투로 사용하지 않았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보다 더 완벽하게 일하심에, 먼저 와서 우리를 지켜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2. 기도한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6월 22일 주일 진료 후, 정형외과에서 주사 치료를 받은 환자와 그 자녀들이 원래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었는데 마을에 돌아가서는 이웃들에게 “치료를 해준 의료진과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이야기기하고 다닌다는 내용을 전해 들었습니다. 의료선교를 준비하며 우리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한 영혼이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었는데 기도 대로 이루어 주심에 참 감사하였습니다.

 

6월 23일 월요일에는 롱안성이라는 지역에 가서 진료하였습니다. 베트남 지방정부 고위 관계자들 및 의사들이 와서 점검을 한다 하여 괜히 트집잡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가는 버스에서부터 기도하였습니다. 이들이 와서 깐깐하게 굴지 않고 도리어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며 박수 받고 마무리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공산당의 고위 관계자가 있다고 하였지만 선교팀 목사님은 진료 시작 전 "우리는 당당히 참조은 다은교회의 요청으로 오게 되었고, 우리 의료선교팀은 전원 교회소속입니다"하며 소개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진료는 무리없이 잘 진행 되었습니다. 공안들이 특별히 제재하거나 문제를 삼으려 하진 않았습니다. 주민 진료가 다 마치고 시장, 공안, 공무원들 모두 진료를 받으며 고마워하였습니다. 진료가 마무리 되고 나서, 원래 예정이 되었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곳에서 제일 직책이 높은 시장이 나와 우리에게 감사를 표하고 감사장을 주었고, 모두에게 박수 받으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섬세하게 기도한 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또 한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3. 동역자를 붙여주신 하나님

 

선교 일정이 가까워 질수록 생각하고 감당해야 일 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선교팀 목사님께서 사람을 세우라는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회계로 있던 구미선 집사님을 총무로 세우고, 부팀장에 성승훈 집사님, 간호과장에 정미라 집사님, 약제과장에 황상욱 집사님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모두 부탁 드렸을 때 흔쾌히 섬기겠다 하셔서 참 감사하였습니다.

임원진뿐 아니라 김기웅, 김인순, 박양선, 박현례, 손호연, 이근우, 이수영, 이혜림, 정세희, 최예지, 한유진 팀원 한 분 한 분이 모임 때마다 좋은 의견도 내주시고, 모두 말하지 않아도 본인의 위치에서 200%의 일을 찾아서 해주시며 의료선교를 함께 이루어 나갔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겪으며 모세에게 동역자인 아론을 붙여주신 것처럼 나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부팀장, 총무, 간호과장, 약제과장, 또 팀원들 한 사람 한사람을 모두 동역자로 붙여주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룸하트 의료선교 사역을 이루어 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교지에서 한 사역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일을 하니 우리가 진짜 한 팀이 되는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진심으로 헌신하는 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며 제가 이렇게 맘에 감동이 되고 자랑스럽고 감사한데, 이를 보시는 하나님께서 이들을 얼마나 사랑의 눈으로 보며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하실지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가족이 함께 사역에 동참하게 하심

 

또 감사한 것은 의료선교를 하며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사역에 함께 동참한 것입니다. 

가족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인데,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사역을 함께 하며 서로를 더 알아가고 도와주고 함께하는 것은 더 큰 은혜요 축복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한 마음으로 동역하는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의료 선교 준비부터 현지에서의 모든 일정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참 감사할 뿐입니다.

저희가 들인 시간과 노력과 물질보다 더 많은 것으로 채우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은혜 있지 않고 먼저 거기에 계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담대함으로 하나님 붙들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또한 다른 이들을 대할 때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기쁨과 감사로 섬기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 홀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5. 맺으며

 

이 선교가 우리 선교팀의 힘만으로는 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배성식 담임목사님 이하 이룸교회 모든 성도님들, 셀가족들, 유치부 쌤들, 특별히 함께 선교지에 가진 못했지만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준 이룸하트 팀원들의 기도와 응원이 있었기에 우리가 안전하고 무사하게 사역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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