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취업을 위해 저와 아내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라서 취업은 그리 쉽지 않았고 1년 가까이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하나님은 제게 교만의 마음을 내려놓게 하시고
겸손한 마음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때마다 아내의 믿음의 선포로 위로받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며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제게 힘있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허락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제게 허락하신 말씀대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감사의 순간이었습니다 .
새로운 직장안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지혜롭게 리더로 일하게 하시고
때마다 소중한 만남의 축복으로 모든 것이 순적하게 이루어 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제 능력보다 큰일을 감당케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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