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기도의 불쏘시개

셀 집사님의 기도응답입니다. 

딸아이 예고 입시를 두고 
처음에는 아이의 합격을 위해서만을

기도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기도하는 가운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할것을 고백하게 되었고 그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심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 중,

지금 우리에게 당장 직면한 기도제목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게 아닌

나의 정욕과 욕심을 위한

기도제목이더라도

그 자리에 나와 기도하면

그것을 불쏘시개삼아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제목을 변화시키셔서 기도의 용사가 되게 하신다는 말씀대로

아이의 합격을 위해 그 자리에 나갔지만 그것을 통해 기도의 용사로 만드시고

또 자녀의 합격까지 더하여 주심에

감사로 고백하셨습니다---- 

"더 많은 기도제목으로 주님께 나와

엎드림으로

하나님나라와 교회를 세워가실

집사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