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고2)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부터 아이가 하나님 주시는 비전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언젠가 말씀통해 요즘 세상은 갈수록 너도 옳고 나도 옳은 상대적인 가치관들이 난무하지만
그럴수록 하나님의 절대적인 가치가 중요하다 하시며 우리 자녀들이 그래서 더욱 세상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가치를 품고
섬기는 리더들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기준의 절대적 가치를 따라 나의 자녀도 하나님 주시는 비전을 품게 되길 그 즈음부터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코칭셀 가족들과의 자녀기도 제목에도 늘 올리며 함께 기도해왔습니다.
그런데 몇주전 딸아이는 저녁을 먹으며 "엄마 나에게도 비전이 생겼다"며 그간 본인이 기도해왔던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딸아이 마음 속에 비전을 품게 하시고 그 길을 향해 달려가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그 선하심과 인도하심에 감사 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딸아이가 하나님 주신 비전을 품게 되면서 큰 은혜가 되었다고 고백한 찬양 가사가 떠오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것은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의 길을 인도하시며 이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감사찬양 | 2024.02.06 | 49 | ||
마리맘 | 2024.02.05 | 95 | ||
daffodil | 2024.02.04 | 113 | ||
faentina | 2024.02.04 | 77 | ||
dayeon | 2024.02.03 | 60 | ||
주기쁨나의기쁨 | 2024.02.01 | 84 | ||
Tov1 | 2024.02.01 | 141 | ||
룰루 | 2024.01.31 | 70 | ||
Aga | 2024.01.30 | 62 | ||
jasmine | 2024.01.30 | 65 | ||
shinrai | 2024.01.29 | 68 | ||
qnfdudn | 2024.01.28 | 68 | ||
dayeon | 2024.01.27 | 58 | ||
kjs | 2024.01.25 | 87 | ||
은혜가득 | 2024.01.25 | 66 | ||
choice | 2024.01.24 | 194 | ||
미라클 | 2024.01.24 | 82 | ||
글로리맘 | 2024.01.23 | 95 | ||
choice | 2024.01.21 | 83 | ||
faentina | 2024.01.20 | 62 |
2017 ⓒ Erum Church.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Stephen Information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