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즈음에 했던 임플란트가 문제가 생겨
견적을 받아놓고 계속 고민중이다, 늦어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임플란트를 했던 A치과는 집에서 버스로 몇 정거장 거리라 치과검진은 항상 집근처 B치과에서 받았고, 이번에 견적도 B치과에서 받아놓은 상태였습니다.
임플란트 2개라 금액이 만만치 않아 계속 갈등 중
치과예약을 하려 할때, 저녁기도회 때 들은
담임목사님의 기도방법이 생각났습니다.
어려운 전도사 시절, 치약하나를 살때에도
'하나님, 딸기치약을 살까요 아님 럭키치약을 살까요?' 라고 기도하셨던 목사님의 기도방법대로
전 '하나님, 거리가 멀어 움직이기 귀찮지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A치과로 갈까요, 아님 가깝고 계속 다니고 있는 B치과로 갈까요?'라고 기도했습니다.
다소 귀찮지만 A치과도 가서 견적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예약 후 버스를 타고 A치과를 방문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검진하더니 임플란트크라운이 아직 쓸만하니 약간 수리만 받아도 되겠다며 제 예상견적의 10%가격을 말하는것 아니겠어요!!
전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예산이 절약된 것의 감사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다소 유치한 제 기도에 응답해 주신 것에 더욱 더 감사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방법대로, 작은 일에도 하나님께 물어보며 순간순간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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