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직장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

작성자 Jesus0927 날짜2024.05.09 조회수160
저는 39세의 늦은 나이에 교회문턱을 밟고 하나님을 만나 온 집안의 첫 열매가 되었습니다
그 후 남편과 두아이 모두 세례를 받고 하나님이 가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 기쁘게 믿음생활을 하는 저와 달리 남편은 별다른 감격없이 제 성화에 마지못해 함께 하는 신앙생활이었습니다
남편은 예배의 기쁨을 누리는 너가 부럽다고도 하고 왜 내 기도는 안들어주시냐 지친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회사에서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던 수익금을 받아내야만 하는 상황이 왔고 저희 부부는 매주 금요기도회와 가능한 매일 시편으로 가정예배를 드리기로 작정하였습니다
또 남편은 4월 성전기도회 자리에도 나와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말 회사와 원만한 타협으로 공정한 수익금을 분배받기로 최종합의가 되었습니다
남편은 금요기도회때 제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이 이번에는 내 기도 들어주셨다고 ...기도가 이루어진 것보다 하나님이 내 맘을 알아주시고 내 기도를 듣고 계셨다는 게 너무 기쁘다고 감격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앞으로도 계속 금요기도회와 가정예배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비록 늦게 시작한 믿음생활이지만 나중된 자 먼저 된다는 말씀처럼..
또 85세의 노령에도 "저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외쳤던 갈렙처럼 노년까지도 더욱 믿음이 강건하고 점점 계속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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