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대학생이 되며 바쁘다는 이유로 집에서 식사한끼 하며 대화하기가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특히 아들과는 단답형의 짧은 대화가 대화의 전부입니다.
지난주일 '꿈,Hi five' 설교들으며 말씀노트 질문중, 자녀들과 꿈에 대해 나눠보라는 이룸on가정예배 질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날저녁 혼자서 오랜만에 이룸On가정예배를 드리며, 갑자기 아이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들에게 ‘이룸ON가정예배 짧은데 주일저녁 같이 예배드리면 어떨까’ 하고 제안했더니
‘그래 엄마’ 하며 흔쾌히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주일 저녁, 여전히 바쁜 아들에게 ‘이룸On가정예배 드리기고 했지? 빨리 예배드리자~’ 하고 반강제로 불러냈습니다.
이렇게 아들과 오랜만에 가정예배 드렸습니다.
서로의 기도제목을 묻고 아들머리에 손을 얻고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예배형식대로 충실히 예배드리진 못했지만, 아들과 가정예배 드렸다는 자체만으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 큰아들과 세상적인 주제로 대화하면 대화가 통하지 않고 어려움도 있는데, 이룸ON가정예배 질문으로 대화하니 신앙안에서 더 깊은 대화를 하며 서로 기도해줄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이룸on가정예배를 통해 자녀들과 하이파이브하며 믿음으로 가정을 세워나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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