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어느날...
A집사님이 자녀의 교우문제로 상담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그런부분에 경험이 없던터라 인간적인 조언밖에는 해 줄수 없었습니다...우리로서는 도무지 어떻게 도와야할지 모르지만 늘 우리의 길이 되신 주님은 아시기에 함께 기도하기로 하고 견뎌보기로 했습니다
A집사님은 40일 작정기도로, 저는 1순위 기도제목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쉽게 변화되지않는 모습을 보며 답답하고, 마음 문드러지는 속상함이 가득했지만 하루하루 아이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견디며 주님앞에 나아갔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A집사님에게 실낱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랜시간 급식조차 하지않고 덩그러니 교실에.있던아이가 그날은 배가 고프다며 스스로 급식실로 향하였다합니다!
할렐루야!!!
아이는 그저 배고픔에 행한 작은일이었지만
저희는 엘리야가 비오기를 구한 기도에 손바닥만한 구름을 보고 응답을 받은것을 확신한 것처럼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인할 수 있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아직 온전한 해결의 소식을 들은건 아니어도
감사합니다!
이미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을 믿기때문이며, 어떻게 이뤄가실지 기대가 되며, 이 기도가 A집사님에게도 큰 간증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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