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딸에게 돕는 손길을 보내주소서

       *중보기도팀으로 올라온 기도요청서에 대한

         응답내용입니다*

집사님의 따님이 퇴근길에 미끄러져서 왼쪽 팔꿈치가 골절되어서 병원 응급실에 대기중인 상황에 긴급하게 중보기도팀으로 기도요청을 올리셨습니다. 부서진 상태가 좋지 않아 신경손상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중보기도팀은 바로 따님의 수술과 치료가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다행히 신경은 끊어지지 않았으나 손상을 입어 손가락과 손목의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이 되어 속히 회복되기를...직장으로 복귀 할 수 있기를...이 시간이 쉬어가게 하시는 주님의 뜻을 헤아라는 시간 되기를 함께 다시 한번 마음모아 기도하였습니다.

신경 회복이 더디어 깁스를 한 상태로 출퇴근을 해야했고 식사 시간에 식판을 들 수도 없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예상 되었기에 주님께서 친히 돕는 손길 붙여주시고 속히 치료하여 주시기를 힘껏 간절하게 다시 기도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전혀 움직이지 않았던 엄지손가락의 신경이 드디어 돌아오고 있으며 회사생활도 무리없이 잘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끝까지 선하신 주님의 계획을 믿으며 따님을 위해 기도하며 중보기도팀으로 상황에 따른 기도요청을 하신 집사님의 믿음을 축복하며 따님의 완전한 회복과 더욱 강건하고 건강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