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11월 27일(화)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작성자 david77 날짜2018.11.27 조회수124

A- 읽기 :고린도후서 7-9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고후7:8-11

8.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9.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C - 묵상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과 세상 근심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란 무엇입니까? “바울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고후 7:10)이라고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세상근심은 계속 우리 속에 머물면 ‘불신앙’ 과 ‘의심’ 이라는 열매를 맺게 하고 결국은 우리를 하나님과 거리가 멀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근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성도라면 근심, 걱정, 염려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육적인 근심은 세상 근심을 뜻하며, 세상 근심이란 바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근심입니다.

본문을 보면 우리가 가져야 할 근심이 있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 근심이 우리에게 사망을 주는 것이라면 이 영적인 근심은 우리로 회개케 하고 생명을 준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세상 근심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침체시키고 하나님을 떠나는 생활을 이루게 하지만 반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우리의 생명에 활기와 생명력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성숙치 못한 신앙을 근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못하고 헌신하지 아니하는 것을 근심해야 하고,.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을 근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의 유익은 하나님만을 의뢰하게 만들고

더 근신하게 되고 더 기도하게 되고 더 겸손하게 만들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근심은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입니다.

 

T- 적용

오늘도 말씀 앞에 내 자신을 비추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근심을 하며, 내 믿음을 점검하며, 내안에 거한 죄악의 쓰레기들을 다 버리고 회개하며 순종하는 날 되겠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은혜를 생각하며, 구원받지 못하여 오늘도 세상 죄악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오이코스들에게 전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월 17일(수) 다윗의 확실한 기준

sarangchi 2024.04.16 3

4월 16일(화) 날마다 하나님께 묻는 삶

jeremy22 2024.04.16 43

4월 15일(월) 공동체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능력

jmy7468 2024.04.14 58

<4/14-4/20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barunson 2024.04.13 47

4월 13일(토) 오히려 어려운 길로 인도하실 때

hosea 2024.04.12 46

4월 12일(금)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sysung 2024.04.11 60

4월 11일(목) 두려움이 올 때

takeawalk 2024.04.10 71

4월 10일(수) 사랑을 품은 그리스도인

Joseph540 2024.04.09 48

4월 9일(화) 하나님이 도와주실 수밖에 없는 사람

joyfully 2024.04.08 70

4월 8일(월) 골리앗 뒤에 서 계신 나의 주

Aharang 2024.04.07 101

<4/7-4/13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barunson 2024.04.06 83

4월 6일(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는 승리자!

david77 2024.04.06 95

4월 5일(금) 내려놓기

perfuny929 2024.04.04 82

4월 4일(목) 하나님의 침묵과 영적으로 무지한 자

아름다운사람 2024.04.03 68

4월 3일(수) 불임의 시대에 임한 서원의 응답

sarangchi 2024.04.02 71

4월 2일(화) 간절함이 만들어내는 결과

jeremy22 2024.04.02 92

4월 1일(월) 룻의 믿음과 선택

jmy7468 2024.03.31 75

<3/31-4/06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barunson 2024.03.30 80

3월 30일(토) 하나님만 경외하는 삶

hosea 2024.03.29 45

5월 29(금) 미가의 우상 숭배

barunson 2024.03.29 101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