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8월1일 상자 밖에 계신 당신.

작성자 ange 날짜2006.08.01 조회수283
A- 읽기
욥 5:9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수 없이 행하시니

C- 묵상
당신은 내가 깜짝놀랄 정도의 천둥소리를 내실 수 있는분.
당신은 내가 만든 상자 밖에서 웃음을 지으시는 분.
당신은 당신이 만드신 피조물의 이름을 사람에게 짓도록 허락하실정도로 우리에게 엄청난 자유를 주시는 분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 내 자신이 만들어버린 어려운 환경속에서 좌절하고 힘들고, 울부짖고....
그러다가 내 능력 으로 어찌 하지 못할떄...그제서야 당신을 찾습니다.
당신이 주신 자유속에서 제가 만든 사슬에 제 발이 묶여 더이상 걷지 못할때 그제서야 당신을 찾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그저 제가 어려울때 달래주고 위로를 해주시는 그런분으로 제가 만든 치유의 상자안에 당신을 가두어 놓았습니다.
제가 아프고 힘들때만 상자안에서 당신을 꺼내들곤 마주합니다.

하지만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하시는 당신은 죽음의 공포도, 사람들의 손가락질도,사탄의 시험도 그대로 겪으셨고 부정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힘들고 고통 받을때도 어려움과 마주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기를 바라시는 당신이십니다.
매일 낱낱히 나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당신은 실은 상자 밖에서 안타까워 하시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당신의 손으로 고치시는 바로 그 분 이니까요.
이미 당신을 믿는 저에게 모~~~든 것 의구원자 이시니까요.

T- 적용
나)
나 스스로 만들어버린 당신의 모습을 깨뜨리길 기도합니다.
당신이 자유와 함께 주신 책임의 한계를 나 자신이 긋게 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내가 만들 굴레의 해결사로만 당신을 찾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셀원)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목적이 무엇인지 바른 응답을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과 귀를 허락하시옵소서.
크리스챤으로서의 책임감을 감당 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전도대상자)
당신의 삶에 그가 개입 하게 된 것은 귀찮게 하려는게 아니라 이미 함께 하신다는것을 그저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십니다.
당신의 삶에 그분의 더욱 깊숙히 관여 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분은 헤아릴수 없이 큰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월 21일(토) 말이 안 되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랑

goodnews26 2013.09.21 623

9월 17일(화)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지혜

jcsvision 2013.09.20 443

<9/15-9/21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3.09.14 485

9월 14일(토) 그 날 이후가 되기 전에라도

goodnews26 2013.09.14 414

9월 14일(토)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barunson 2013.09.14 388

9월 13일(금) - "주님의 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축복"

hanna 2013.09.13 401

9월12일(목) - "우리를 향한 온전한 사랑과 긍휼"

silverpurity 2013.09.12 398

9월10일(화) 여호와 인줄 알리라

thank 2013.09.10 462

9월 9일 (월) 슬픔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

aledma 2013.09.10 423

<9/8-9/14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3.09.07 587

9월 7일(토)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barunson 2013.09.07 498

9월 6일 (금)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

key616 2013.09.06 523

9월 5일(목) 회복의 하나님

joysunho 2013.09.05 455

9월 4일(수) 의의 심판

ransom 2013.09.04 456

9월 3일(화) 그 때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jcsvision 2013.09.03 535

9월 2일 (월) 순종의 책임

admin 2013.09.03 470

<9/1-9/7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3.08.31 580

8월 31일(토) 회복시키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barunson 2013.08.31 459

8월 30일 (금) 회복의 하나님

key616 2013.08.30 501

8월 29일 (목) "나의 삶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silverpurity 2013.08.29 533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