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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수) 060816 "하나님의 손길"

작성자 yedam0506 날짜2006.08.17 조회수337
A-읽기
시12:4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의 혀로 이길찌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시12: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에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시12:7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C-묵상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은혜는 교만한 사람들을 잠시 용납하시고 그들에게 깨달을 기회를 주실 만큼 크시다. 그러나 회개치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멸시하는 자에게 공의의 심 판을 내리신다.
- 세상에 소외되고 눌린 사람들, 탄식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으신다. 오늘도 일하시며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안전지대로 그들을 옮겨두시는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교만한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신다.
교만한 사람들이 풀같이 소멸되는 동안 하나님은 그 분의 사람들을 영영토록 보호해 주 신다.
2) 내게 주시는 교훈은?
- 믿음의 눈이 아닌 현실만을 보는 사람들은 교만한 사람들과 악한 사람들이 세상에서 득세하는 것처럼 보게 된다. 가난한 사람들과 소외된 자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배경과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여러 가지 삶의 문제와 고난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하나님은 왜 이런 불쌍한 사람들을 이 땅에 두셨고 왜 그들을 위해서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는가? 반대로 또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이런 사람들이 절대로 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할 수 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눌리고 소외되고 갇힌 자들,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의 편이심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 그리고 나그네를 대접하라고 명령하실만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우리를 통해서 펼치기를 원하신다. 세상에 굶주리고 소외된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면 그만큼 우리가 할 일이 많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T- 적용
1)오늘 나에게 적용할 점은?
- 하나님은 오늘도 소외되고 눌리고 탄식하는 사람들의 기댈 피난처가 되어주신다.
그리고 그들의 영원한 보호자가 되시기를 원하신다. 중요한 것은 오늘 내가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서 그 일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내 주변에 소외되고 눌린 사람들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손길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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