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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수) 하나님의 음성

작성자 ctstv 날짜2018.11.13 조회수125

A. 읽기: 행 24-26장

 

※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행26:12-18)

12.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C.묵상

사도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행하신 일을 믿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설명한다. 그는 율법에 정통한 바리새파에 속한 사람으로서 바리새파 전통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수고했으나, 마침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예수를 핍박하는 자에서 그를 증거하는 사도로 변하게 되었다. 이러한 급격한 사도바울의 변화는 그가 하나님에 대해서 이전에 알고 있었던 지식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모든 사람도 바울 자신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간절히 소망하게 되었다.

 

T.적용

사도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에 대해서 변호하는 주요한 목적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해서 자유의 몸이 되는 것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변호를 통해서 아그립바 왕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그의 주된 목적이었다. 그는 자신의 형편과 상황을 초월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사람이었다. 이러한 사도바울의 모습을 통해서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는 열망과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그리고 사도바울처럼 온전한 복음 전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이 하루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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