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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수) 등잔대와 기구들

작성자 happygate 날짜2019.01.23 조회수181

A- 본문읽기 : 출 23 – 25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출 25:31-40

31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쳐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덩이로 연결하고

32 가지 여섯을 등잔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다른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오고 다른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오게 하며

33 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쪽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같게 할지며

34 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35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고

36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 만들고

37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38 그 불집게와 불 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지니

39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C. 묵상

등잔대는 예수님을 가리키는 동시에 교회를 가리킨다.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요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분이시다. 등잔대는 또한 예수님께 붙은 우리, 교회를 상징한다. 출25:31,32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되...한덩이로 연결하고...가지 여섯을 등잔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계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마5: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빛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또한 세상의 빛이다.

등잔대를 생각할 때 특이할만한 것은 앞을 비춘다는 것이다. 민8:2,3에서는 등잔대는 앞을 비춰야 한다고 두 번이나 반복하고 있다.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등불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할지니라 하시매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도록 켰으니.’ 그럼 등잔대 앞에는 무엇이 있는가. 무엇이 있기에 앞을 비춰야 한다는 것인가. 성막에서 등잔대 앞, 즉 맞은편에 있는 것은 바로 떡상이다. 떡상은 생명의 떡되신 예수,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즉 교회인 우리는 다른 무엇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만을 비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T. 적용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비추어야한다. 교회된 우리,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야 한다. 나는 혹 그 빛으로 나를 비추며 내게 영광을 돌리려하진 않는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그 무엇을 비추고 있진 않는지 날마다 동기와 목적을 살피고 다시금 초점을 예수께 맞추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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