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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화)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작성자 sophia1 날짜2018.12.25 조회수156

A - 읽기: 계 10-12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계10:8-11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C. 묵상

오늘 본문에서는 하늘에서 온 음성을 통해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 두루마리를 달라고 했을 때 천사는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버리라고 말하고,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말한다. 그리고 그대로 했을때, 정말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말한다로 배에서는 쓰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는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고 했다.

 

사도 요한에게 "천사의 손에 펴 있는 두루마리"를 가지라하시고, 또한 먹어 버려서 맛을 보게 하신것은 단지 요한의 호기심을 채우거나 요한의 개인적 경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먹고 입으로 음미하고, 배속에까지 소화하는 것을 통해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예언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우리에게 말씀의 계시를 허락하시고, 그 복음을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단지 우리 자신만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알리시고, 심판을 피하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예비하신 구원의 비밀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의 말씀처럼 복음은 기쁜 소식이기도 하면서 또한 우리의 심령을 통찰하시는 예리한 검과도 같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T. 적용

복음을 맡은 자로써 복음을 비밀을 알고 묵상하고 우리의 심령을 찔러 쪼개기 까지 소화하면서 이 복음이 모든 사람에게 전하여 질수 있도록 용기를 내는 하루가 되도록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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