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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월)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호

작성자 jmy7468 날짜2018.12.31 조회수194

A. 본문읽기: 시편 8-10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시8:1)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C. 묵상
다윗은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를 찬양합니다. 
시편8편은 아름다움과 경외감으로 가득 찬 하나님 찬양의 노래입니다.
“여호와~”는 “온 땅”, 즉 온 세계 창조의 주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되십니다.
“이름”(명성)과 “영광” 사이의 동의 평행 관계를 고려할 때, “하늘”과 “영광”은 오히려 “온 땅”과 “명성”(이름)과 동의평행을 이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온 땅”에 가득 찬 여호와의 명성은 “하늘 위”의 여호와의 영광으로 연결 된다고 시인 다윗은 생각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땅에서부터 하늘로 이어지는-땅의 명성으로부터 하늘의 영광으로 전이, 연결되는-그 땅과 하늘의 해후는 매우 극적입니다. 즉, 출애굽 구원 사건과 같은 위대한 구원의 행적을 통하여 “여호와”께서 온 땅에 떨친 그 구원의 명성이 “하늘 위”의 영광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시인은 경이에 찬 눈으로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의 신비한 자연 질서를 보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하여 놀라움을 느낌과 동시에 또 그에 비하여 ‘인간’ 존재는 너무 왜소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그의 “이름”, 즉 여호와라는 이름은 인간에게 베푸신 그의 은총의 결정체요, 총체이십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의 신은, 모세를 통하여 알려지신 대로(출3:12, 14), 또한 더욱이 이스라엘의 구원의 역사를 통하여 자기를 계시하신 대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리라는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끝내는 지켜 주신 신이십니다. 그의 은총이 온 땅에 충만함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온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총으로 가득 차 있어서 그 놀라운 구원의 은총이 온 땅에 남아 넘쳐나, 마침내는 하늘로 뻗어나가서 뭇별들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밤하늘을 통하여서도 또한 주의 그 영광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이름”이 온 땅에 충만함이 어찌 그리도 선한지 우리는 정확히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은 일회적인 사건이 아닙니다. 그 일은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으며, 앞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전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덧없는 존재인 연약한 인간을 늘 돌보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전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T. 적용
-온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오늘도 서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길 원합니다. 
-저를 부르신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 드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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