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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토)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작성자 thank 날짜2018.11.30 조회수93

A. 읽기 : 갈 6장-엡 2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엡 2:1-10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C. 묵상

하나님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입니다(4절). 또한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고, 그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시고 다시 살리셨습니다(5절). 우리의 신분(본질상 진노의 자녀)을 변화(하나님의 자녀)시켜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구원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좋으신 분입니다(8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행위만이 아니라 믿음과 함께입니다. 누구도 구원에 대해서 자신이 이루었다고 할 수 없기에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가장 좋은 것을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성품이 잘 드러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을 의심하고, 선물을 소중하게 간직하지 못했습니다. 믿음으로 주신 구원의 복된 선물, 날마다 그 감격속에서 살고 싶습니다.

 

T. 적용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심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구원이라는 가장 좋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제 삶의 좋은 것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제한하지 않고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께 더 많은 것을 구하며,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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