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3월 3일-3월 9일> 만나 읽기표

작성자 barunson 날짜2019.03.02 조회수203
【만나읽기표】
3/ 3(일) 3/ 4(월) 3/ 5(화) 3/ 6(수) 3/ 7(목) 3/ 8(금) 3/ 9(토)
수 13 - 17장 수 18 - 20장 수 21 - 23장 수 24 - 삿 2장 삿 03 - 05장 삿 06 - 08장 삿 09 - 11장

▶3/03(주일) 가나안 땅 분배(수 13장)
하나님의 절대적인 후원으로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정복 사업을 일단락 지은 직후, 하나님의 일꾼 여호수아는 허락받은 가나안 땅을 각 지파에게 분배하는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 미정복된 땅은 이스라엘 각 지파가 계속 진행시켜 라야 할 거룩한 의무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3/04(월) 도피성의 규례(수 20장)
이스라엘 12지파에게 영토를 분할한 이후에 여호와 종교의 한 특징을 나타내는 도피성 제도가 언급되게 됩니다. 이 도피성 제도를 통해 하나님은 죄인을 무조건 냉엄하게만 다루는 분이 아니시라는 사실과 하나님은 죄인의 구주시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습니다.

▶3/05(화) 여호수아의 마지막 설교(수 23장)
지금까지 출애굽과 광야 40년 생활 및 가나안 정복 전쟁이라는 파란 만장한 삶을 살아왔던 여호수아가 마침내 죽음의 날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 유언 같은 메시지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게 됩니다. 이 유언의 주제라고 한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이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3/06(수) 사사 시대 초기의 이스라엘(삿 2장)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진입해서도 그 땅을 온전히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역사 내내 쫓아내지 못한 원주민들로 인해 고통당하는 아픔을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같은 이스라엘의 불충을 꾸짖으시고, 또 당신의 말씀에 청종했었던 여호수아 시대를 회상시키심으로써 순종의 복된 가치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신 증거로 이스라엘에 사사들을 세워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거듭 죄악의 나락으로 빠져 들었던 것입니다.

▶3/07(목) 드보라의 노래(삿 5장)
하나님의 절대적인 후원으로 야빈의 휘하 군대를 크게 무찌른 여사사 드보라와 바락이 벅찬 승리의 기쁨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는 장면입니다. 실로 이 같은 찬양은 승리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아름답고 겸손한 신앙 행위요, 은혜를 은혜로 이해하는 지혜로운 몸짓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신앙인의 입술에서는 항상 찬양과 감사가 넘쳐나야만 할 것입니다.

▶3/08(금) 기드온의 삼백용사(사 7장)
미디안 족속으로 인해 크나큰 고통을 당했던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기드온이라는 새 일꾼을 예비하셨습니다. 본장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신실한 일꾼 기드온이 이끄는 이스라엘 군대가 미디안 족속에게 대승을 거두는 장면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전쟁의 승패가 역사의 진정한 주인이신 하나님의 주관하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9(토) 사사 입다와 그의 서원(삿 11장)
본장에서는 블레셋과 암몬 족속의 압제에 신음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호소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입다를 사사로 세우시고 그로 하여금 큰 승리를 거두게 하시는 장면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본장에서는 성급하고 격정적인 서원이 가져다주는 뼈저린 현실들을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신앙 생활에 절제와 겸양과 신중함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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