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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월) 진정한 왕은 누구신가?

작성자 jmy7468 날짜2019.03.10 조회수176

A. 읽기: 사사기 17장~19장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사사기 17:1~6)

1.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4.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5.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6.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C.묵상
사사시대는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아다 자기 소견에 올은 대로 행하였더라'이다.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인가?"라는 이름의 뜻을 가진 미가라는 사람이 그의 어머니의 돈을 훔치는 것, 신상을 새기며 부어만드는 것, 스스로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임의로 제사장을 세우는 것. 그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이 말씀하시어서 진행된 일이 하나도 없다. 
모두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이 과연 옳은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면 모든 것이 그렇지 않다 말할 수 있다.
삶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닌 자기의 생각인 시대. 이는 오늘을 사는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절대 진리를 부인하며 개개인의 생각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포스트모더니즘시대! 무엇이 절대적으로 옳고 진리인가? 무엇을 따라가야 하는가? 우리는 오늘 사사기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을 통해 다시한번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오직 하나! 주의 말씀만이 진리이며 우리의 소견이 되어야 한다. 또한 진정한 왕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을 다스려야 한다.

T. 적용
“미가”라는 이름은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인가” 라는 뜻으로 그 이름만 보면 매우 경건한 사람인것 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실제 그는 경건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그는 어머니의 돈을 훔칠 만큼 도덕적으로 타락한 자였을 뿐만 아니라 신상을 숭배한 사실이 보여 주듯이 종교적으로도 지극히 타락한 인물이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다.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는 왕을 하나님으로 세우고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 이것이 우리의 이름이다.
절대 진리가 없다고 외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과연 우리는 우리의 이름에 어울리는 삶을 살고 있는지 곰곰히 점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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