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본문읽기: 에스겔 30-32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겔 32:2)
2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에 대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그에게 이르라 너를 여러 나라에서 사자로 생각하였더니 실상은 바다 가운데의 큰 악어라 강에서 튀어 일어나 발로 물을 휘저어 그 강을 더럽혔도다.
C. 묵상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된다. 하나님은 한 개인의 삶을 만지시고 만들어가시는 분이기도 하지만 온 열방을 통치하시고 심판하시는 분 임을 기억해야 한다. 내 문제와 환경 속에 갇혀서 주관적인 틀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을 넘어서 온 땅을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본 32장에서 보게 된다.
특별히 애굽은 스스로를 ‘여러 나라의 사자’로 생각 하였었다. 그러나 실상은 ‘바다 가운데의 큰 악어’임이 말씀을 통하여 드러난다. 애굽은 강대국이지만 온 세계를 다스리는 사자가 아니다. 그들은 ‘바다를 어지럽히는 악어’임이 드러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둠의 세력이라는 것이다. 스스로를 왕으로 생각하고, 스스로를 온 땅의 통치자로 생각했던 애굽이 이제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영원할 것 같았던 애굽의 세력이 하나님의 도구 바벨론에 의하여 망함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 영원한 분은 하나님이시다. 영원할 것 같고 우리 삶의 진정한 안정이 될 것 같은 그 모든 것들도 끝이 있고, 심판 앞에 서게 되는 유한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만이 진정한 왕이시고, 영원하시며, 진정한 삶의 구원과 안정을 허락하신다.
T. 적용
영원하신 하나님, 언제나 변함없으시고 동일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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