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2월 3일-2월 9일> 만나 읽기표

작성자 barunson 날짜2019.02.02 조회수85
【만나읽기표】
2/03(일) 2/04(월) 2/05(화) 2/06(수) 2/07(목) 2/08(금) 2/09(토)
레 18 - 22장 레 23 - 25장 레 26 - 민1장 민 02 - 04장 민 05 - 07장 민 08 - 10장 민 11 - 13장


▶2/03(주일) 불순종에 대한 형벌(레 20장)
본장은 앞서 18장, 19장에 이미 언급되어 있는 율법을 어겼을 경우 그 징벌에 대한 규례를 말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증히 여길 우상 숭배, 마술, 근친 상간 등의 죄악을 경계하라는 경고이며, 더 나아가 이 경고들을 범한 자들에게 내릴 하나님의 형벌이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처벌만이 목적이 아닌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요, 적극적인 구원 의지의 표출입니다.

▶2/04(월) 등대와 진설병 규례와 신성 모독죄(레 24장)
본장에는 등잔과 진설병에 관한 규례 및 여러 가지 살인죄와 상해죄에 대한 배상법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그리고 애굽인 아비와 슬로밋이라는 유대 여인 사이에서 태어난 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다가 징계를 받아 죽은 사실이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성호를 훼방, 혹은 저주하는 일이 얼마나 큰 신성 모독죄인가를 보여 주고 또한 그 결과가 얼마나 치명적인가를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2/05(화) 서원과 십일조 규례(레 27장)
전장 즉 레26장은 레위기 전체 규례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고 본장은 레위기 전체의 부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장의 내용은 서원에 관한 제 규례 및 초태생, 헌물, 십일조에 대한 규례 등인데 레위기의 모든 규례들을 서술한 후 서원에 관한 규례를 추가적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특히 본장에 언급된 서원의 대상은 사람, 가축, 가옥, 토지 등입니다. 그리고 본장 후반부에는 소산의 십분의 일이 여호와의 것이라는 십일조에 관한 규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2/06(수) 레위 지파의 직무와 가족(민 3장)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인구 조사와 하나님의 임재 처소인 성막을 중심한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진 배치 장면을 소개한 데 이어(참조, 민1-2장), 이스라엘은 이제 성막에서 봉사하게 될 아론 자손(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거룩한 임무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이루는 것이었기에 자연 성막 봉사자들에 대한 관심이 깊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2/07(목) 성전 봉헌의 예물(민 7장)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처소요 선민 이스라엘 통치의 중심부인 성막 미 완공된 이후 하나님께 성막과 제단의 봉헌식을 올리는 장면이 소개됩니다. 성막과 단의 봉헌식을 통해서 여호와 종교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 그분의 거룩한 뜻대로 예배 드리며 오직 그분께 영광 돌려 드려야 하는 여호와 하나님 중심의 종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8(금) 유월절 기념과 불기둥 구름기둥(민 9장)
성막과 번제단 봉헌식에(참조, 민7) 이어 성막 내에서 제사장이 봉사하기 위해 필수적인 등불 규례와 성막 봉사를 책임진 레위인들의 정결 규례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제 본장에서는 본격적인 광야 행진을 함에 앞서 광야에서 드려진 첫번째 유월절을 지킨 일과 유월절에 관련된 특별한 규례가 소개됩니다. 또한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이스라엘이 인도받는 장면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진정 죽음이 상존하는 광야에서 성공적인 인생 행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불과 구름 기둥으로 상징되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만 가능합니다.

▶2/09(토) 가나안 정탐과 그 보고(민 13장)
본장은 자신들이 들어갈 땅 가나안을 정탐할 것을 원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참조, 신1:22)에, 하나님께서 은혜롭게 받아들이시어 가나안 정탐꾼을 파견하는 장면과 정탐꾼들이 돌아와 보고하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탐꾼들의 보고는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라는 아주 판이한 내용으로 구분되었는데, 이는 곧 그들 보고자들의 믿음 상태가 어떠했는가를 그대로 반영해 준 당연한 결과라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실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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