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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토)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작성자 thank 날짜2018.09.29 조회수77

A. 읽기: 욘1~3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요나 2:7-10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8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C. 묵상

요나는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니느웨 사람들을 심판하였습니다.

그들은 구원받을 자격이 없고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요나를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폭풍우를 통해 요나를 바닷속에 들어가게 하시고, 준비하신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키게 하셨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자신의 죄악을 돌아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구원이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리에 앉아있던 요나는 그 교만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다시 그 자리에 세워드리는 일을 한 것입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가 판단할 수도 없고,, 확신할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늘 깨어서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만남가운데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믿음으로 세워지는 하루되길 바랍니다.

 

T. 적용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자리, 내가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구원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선포하며 살아가는 하루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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