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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토) 여호와 앞에 정결하라

작성자 inchristos 날짜2019.02.01 조회수94

A. 본문읽기: 레 15-17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레16:30
"이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C-묵상: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은혜로운 한 날을 주셨다. 바로 대속죄일이다. 결코 속할 수 없는 죄, 모두에게 해당되고 모두가 감당하지 못할 죄의 찌꺼기를 없애주시는 날, 바로 그 날이 대속죄일이다. 7월 10일 대제사장은 지성소에서 자신의 죄를 속하고, 이스라엘의 죄를 속하는 거룩한 예식을 거행한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다시 정결케되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존재로 확인받게 된다.
대속죄일을 통해 우리는 모두가 어쩔 수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된다. 누구도 죄의 사슬에서 벗어날수 없다. 해결되지 않는 죄악의 문제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해결될 수밖에 없다. 대속죄일은 은혜없이 살수없는 존재임을 다시 인식하게 하는 거룩한 음성이다.
또한 이 대속죄의 은혜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당된다. 모두를 향하신 구원의 계획과 회복의 기회인 것이다. 누구든 그 날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와지게 된다.
그리고 정결하게 함으로써 구별됨의 은총이 임한다. 구별됨은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하심의 표현이다.
구별된 삶, 같은 세상을 살지만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구별된 삶. 은혜로 살아가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신원의 은혜를 선포하고 세상을 구원하는 도구로 사는 삶을 말한다.
우리에게 대속죄일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결정적인 사건이다. 속죄의 주체는 전적으로 하나님이시요, 속죄를 통해 구원받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은혜받는 것 외에는 없다. 정결케함으로써 거룩한 하나님의 친백성삼으시고 구원의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T-적용
오늘도 하나님 앞에 정직한 기도로 나아가며 회개와 말씀의 거울 앞에 서서 최선을 다하는 복된 날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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