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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월) 거룩함

작성자 thank 날짜2019.02.03 조회수54

A. 본문읽기: 레위기 23-25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레 24: 1~9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3. 아론은 희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 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

5.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라

9. 이 떡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 것을 거룩한 곳에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 지극히 거룩 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C - 묵상

분리 혹은 거룩의 표시는 지위를 나타내는 수단이 되었다. 따리서 성막의 등대는 그 목적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올리브 기름으로 밝히도록 되어 있다 언약을 상기시켜주는 상 위에 놓는 떡도 마찬가지로 적절하게 구워지고 진열되어야 했다.

그 떡은 상징적으로 여호와를 위해 마련된 것이지만 제사장들을 위한 음식으로 제공되었다.

모세는 그 떡을 ' 지극히 거룩한 것 ', 곧 거룩한 목적을 위해 구분된 가장 신선한것으로 설명했다

이 모든 규정들과 함께 여호와의 언약 자체가 거룩한 것으로 여겨져야 했다 일례로 한 젊은이가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훼방하고 제3계명을 어기게 되면 그는 백성의 손에 죽임을 당하는 형벌을 받게 되어 있었다. 사실상 모든 언약법을 위반한 행위에는 벌이 따랐는데 그것은 궁극적으로 거룩하신 분을 침해하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었다

 

T- 적용

어떤 상황 속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됨의 징표인 거룩함만큼은 타협해서는 안될 것이다. 상황과 환경에 굴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예수님처럼 행할까 말할까 라는 거룩한 고민이 늘 우리 삶속에 묻어나야 한다. 오늘도 거룩함을 향한 마음으로 거룩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라는 것을 삶 구석구석과 모든 영역 가운데 적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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