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옥 집사님의 셀 가족인 단라헬 집사님께서 중보기도를 부탁하셨었습니다.



남편분이 하시는 일을 함께 돕기 위하여 출근하셔야 하기 때문에

대신 집안 일을 도와 줄 좋은 분을 하나님이 보내주시고,

아기의 모유수유도 어려움 없이 잘 끊을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부탁하셨었습니다.

이러한 중보기도의 내용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예비된 좋은 분을 보내 주셨고,

아기의 모유수유도 하루 만에 순적히 끊는 선하고 빠른 응답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남편분께서 회사의 중요한 계약이 있기 전에

항상 본당 성전에 오셔서 먼저 기도하고 가시고,

퇴근하고도 성전에 들러 기도하는 변화된 삶의 응답도 주셨다고 하시는

고백을 들으며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성전에 나아와 온 맘다해 기도하시는 집사님 가정에

성소에서 도우시고 시온에서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기도하는 자를 승리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기도에 귀한 응답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 - 시 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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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