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원 집사님 셀 안에 주신 기도의 응답을 나누기 원합니다.



6개월 전 쯤 스스로 교회에 등록하시고,

스스로 셀 안으로 들어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렇게 믿음의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자신의 삶에 아무런 문제나 상처가 없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cell 모임 안에서 예배하고 삶을 나누면서

그동안 다른 사람의 모습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로 인해 힘들었던 것과

삶 속에서 갖게 된 책임감으로 인해 마음에 느꼈던 부담감, 등등

마음 안에 잠재되어 있던 문제들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러한 것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과정 속에서

관계가 회복되는 변화와 상처가 치유되는 은혜를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나아가 더욱 변화되고자 하는 소망을 갖는 모습을 볼 때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십니다.



우리를 늘 살피시는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귀한 집사님의 삶을 더욱 아름답고 견고하게 세워 주실 줄 믿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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