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저의 남동생이 있습니다. 연년생으로 어렸을 적부터 많이 싸우기도 싸우고 누나로서 사랑을 주지 못하며 성장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운동을 한다고 항상 밖에서 생활하여 가족과 깊은 관계를 맺지도 못한 거 같아요. 아빠는 누나인 저와 동생을 항상 비교하시며 무서운 회초리도 많이 들어서 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내면에 상처가 싶을 거라고 생각해요.

직장은 열심히 다니지만 집에 있어도 거실에 조차도 잘 나오지 않구요. 늘 술을 물처럼 마시고 술 없이는 살 수 가 없어요. 그렇게 마신지 10년정도 된 거 같습니다. 이제는 얼굴이 퉁퉁부어 가라앉질 않아서 병원에 갔더니 간수치가 정상의 10배정도 된다고 하여 입원하였습니다. 놀랄 일은, 그 정도가 되었는데도 입원해 있는 중간에도 술을 마신다는 겁니다. 아무런 의지도 없고 심각성도 모르고.......

우리 가족은 지칠 대로 지쳤어요. 장로님인 아빠와 권사님인 엄마도 너무나 힘들어 하십니다. 오랜 시간 기도했는데도 응답이 없어요.
문득 기도를 요청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시댁에 시숙님도 형편이 좋지 못해요. 당뇨가 있어 마땅한 직장생활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동생과 시숙 모두 주안에서 깨끗하게 치유되고 세상을 떨쳐내고 하나님 앞에 나왔으면 해요. 믿음 안에 좋은 배우자도 만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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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