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가(71) 복지관 할머니와 말다툼을 하시다가 상대방 할머니가 멱살을 잡자 저희엄마도 한손엔 가방을 들고있어 한손으로만 멱살을 잠깐 잡은 일이 있었습니다.그 다음날 그 상대방이 경찰을 부르고 병원에 두달간 입원을 했고 우리는 전혀 때린적이 없으므로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그쪽에서 병원비랑 위자료를 달라며 고소를 하였습니다. 내용즉슨 얼굴이 함몰되고 뼈에 금이 갔다는 내용인데 저희는 너무 억울해서 변호사를 사서 맞대응했으나 일심에서 어이없게 지고 말았습니다. 양쪽 증인들 누구도 때린걸 본적도 없다했는데
판사는 그쪽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항소를 3월29일날 했고 결과가 4월 24일 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골분인 저희 엄마가 억울해서 잠도 못주무시고 식사도 못하고 신경을 너무 써서 위 조직검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쪽 아들들과 상대방은 동네에서도 아주 유명한 사기꾼들 였습니다
4월24일 제발 진실을 밝혀낼수 있는 지혜로운 판사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거짓을 행하는 자를 벌하여 주시고저희 엄마의 억울함을 주님께서 다 풀어주시리라 믿고 기도 드립니다. 꼭 승리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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