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나누었던 온라인 예배 드리며 예배를 회복하게 된 아이학교 부모 이야기 2탄
생각지도 못하고 상상도 못했던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주일 아침 이차저차한 상황으로 부모 내외가 우리 교회에 직접 와서 예배를 드리게 되고 등록 까지 하고 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업 확장을 고민하며 주저하던중 우리 부부가 생각이 났고
교회 와서 함께 예배하며 마음의 정리가 되었고 결단하게 되었다며 저에겐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매일 새벽 그들을 위한 기도를 빼먹지않고 기도하게 되었고
남편과 그들 부부와의 단톡방 이름을 "천국으로 가는 방"이라고
붙여놓고 매일 축복 말씀 카드를 올리면 예전엔 "ㅋㅋ" 또는
"감사합니다" 하더니 요즘엔 "아멘" 하며 말씀을 사모함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가 복덩이라며 일이 술술 잘 풀리고 있다며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달라고 습관처럼 기도하는데 진짜 축복의 통로가 되니 얼떨떨 하면서'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실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들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고 그들의 자녀들까지 하나님이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그날까지 기도를 쉬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나의 기쁨됨을~~~ 주님 감사.찬양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bluelove | 2021.07.15 | ||
Jasmine | 2021.05.20 | ||
Boaz | 2021.05.11 | ||
바이올렛 | 2021.05.07 | ||
주님따라 | 2021.04.29 | ||
Boaz | 2021.04.14 | ||
ERUM | 2021.03.29 | ||
songsong | 2021.03.04 | ||
하임맘 | 2021.02.28 | ||
김은주D | 2021.02.27 | ||
shinrai | 2021.02.25 | ||
예진예서해나맘 | 2021.02.24 | ||
정상미 | 2021.02.23 | ||
Aga | 2021.02.23 | ||
박상현 | 2021.01.13 | ||
고승희 | 2020.12.23 | ||
song | 2020.12.22 | ||
하이맘 | 2020.12.18 | ||
예수님제자 | 2020.12.04 | ||
skymania | 2020.10.23 |
2017 ⓒ Erum Church.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Stephen Information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