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전능자 참견시점-특새 감사합니다!

작성자 정유진 날짜2019.03.02 조회수201

이번 특별새벽기도는 이룸아이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담임목사님의 요셉을 통한 말씀이 쉬우면서 은혜로웠어요. 요셉과 함께하시고 형통하게 하신 하나님을 느끼고 우리 자녀도 요셉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함으로 형통함을 누리길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6살  딸아이도  목사님 말씀이 은혜로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교육부서 목사님 전도사님들의 퍼포먼스가 재미있고 좋아서 아이도 매일 다녀와 아는 목사님들 전도사님이 무슨 역할을 했고
오늘은 누가 요셉역인지를 얘기하며 또 요셉공연 보고싶다고 빨리 또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새벽예배 시간을 기대하며 기다렸어요 

 

온몸을 던져 웃음과 감동으로 퍼포먼스 준비해주셔서 예배와 주제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우리 이룸교회의 정말 특별하고 감사한 시간임을 느껴요! 

 

또 새벽특송 순서 통해 그 이른 새벽 교육부서 자녀들과 선생님들 준비된 모습으로 나와 찬양함이 감동이며 감사하고 우리 교회 이런 교역자님 선생님들 계셔서 우리 자녀가 믿음안에 양육될 수 있는 축복의 교회 만났음을 다시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새벽기도 이틀이 지나 너무 은혜로워 작년 파이브업 함께 한 엄마들과 특새에서 받는 은혜를 나누었는데 그 중 한 엄마가 또 처음으로 아이와 특새에 나와 아이를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는 남은 3일의 특새시간을 보내며 아이를 위해 이렇게 눈물로 축복기도하고 예배하는 시간이 감사하다며 역시 은혜를 받는 모습이 또 감사했어요! 

 

그리고 멀리 다른교회(그래서 겨우 주일예배만 참석하는) 다니는 친구가 첫날 특새에 왔다가 은혜받고 이튿날부터 세 자녀를 데리고 빠지지 않고 나와 너무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이렇게 좋은 교회를 다니고 있어 부럽다며 아이들이 오히려 내일 또 이룸교회 새벽예배 간다고 했다고 합니다. 우리교회가 너무 자랑스럽고 우리가 얼마나 교회를 통해 축복받았는지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답니다. 

 

많은 기도와 준비로 알차고 은혜로운 시간 준비해주시고 새벽부터 주차봉사로 식당봉사로 안내로 물 흐르듯 온전한 예배를 위해 수고하며 헌신해주신 목사님과 모든 섬김의 손길에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특새를 마치니 이제 특새는 끝났어? 묻길래 그렇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며 그냥 새벽기도는 계속 하지? 난 그럼 새벽기도에 나갈래 합니다. 자녀를 통해 기도의 자리로 하나님께서 계속 초대하심을 느끼며 주중 새벽기도 나가기를 결단하고 토요일은 아이와 함께 새벽을 깨우고자 합니다. 은혜부어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특별새벽기도회 덕분에 새학기를 기대와 감동으로 시작합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섬김으로 새벽의 은혜를 주신 것 감사하고 이룸교회의 성도임이 자랑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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