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찬양가운데 거하시는 주님!

작성자 jeestar2002 날짜2007.03.14 조회수487
오늘 점심식사 시간에 나눈 은혜를 함께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우리교회의 송권사님 이야기입니다.

권사님은 우리교회 셀리더로서 리더십이 뛰어나시고 셀에 들어오는 새가족들을 잘 양육하시는 권사님이십니다. 권사님셀의 올해 목표는 셀을 4번 번식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열정이 가득하신 분이십니다.

송권사님이 저희 교회에 오신지는 아주 오래 되셨습니다.
처음 우리 교회에 오셨을 때에 남편인 장로님을 하늘나라로 보내신지 얼마 안된터라

무척이나 슬픔에 잠겨 있었던 모습이었음을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오늘 알 수 있었습니다.
그권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찬양의 은사를 주신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 찬양드리는 것이 너무 기쁘고 즐거워 어느 때는 3~4 시간씩 찬송가를 부르신답니다.
그렇게 장시간 찬송을 부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텐데

어느 때는 찬송가의 모든 곡을 읽다시피 찬양을 부르시곤 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권사님의 찬양의 시간은 기도시간이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권사님께서는 찬송가를 부르면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체험하신다고 하십니다.
찬송가를 부르면서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치유하여 주심을 경험하시는 송권사님의 소망은

이땅에서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찬양을 하다가 주님께 가시길 원하신다고 하십니다.
자식들조차 채워줄 수 없었던 남편의 빈자리를 지금까지 주님께서

담임목사님의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또한 잊지 않으셨습니다.
권사님의 전심으로 드리는 찬양을 기뻐 받으시는 주님께서 권사님의 찬양가운에 영원히 거하시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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