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자매님의 열심..

작성자 sue70 날짜2007.03.16 조회수437
셀 가족 4명이 모처럼 푸짐하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담 주 부터 예배 참석하시겠다던 자매님이 오셨거든요.

또 한 번 느끼지만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좁고 얕은지요.
주일 예배 또한 참석하셨단 말에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오랫만에 예배 참석이라 시간이 가물가물해
9시30분에 도착하셨데요 그래서 찬양에 은혜를 많이 받으셨다고
그리고 말씀을 들으니 더 은혜가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아주 많이 사랑하심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ACT노트를 구할 수 없냐고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앞면 복사해서 드린다고 했어요.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시며 듣는 귀와 마음 위해 기도해 달라고 기도 제목
내 놓으셨습니다.그래서 중보 기도 하려구요.
요즘은 이 자매 때문에 제가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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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