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우리셀은요.....

작성자 관리자 날짜2007.03.24 조회수435
오소영(리더) 집사님 !
새로운 구역으로 나눠 두번째 예배를 드린 3월23일 금요일 습관적으로 구역예배장소로 향했는데
너무 은혜스러워 집사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셀예배 끝날 무렵 집사님은 연극을 준비했다며 큰가방에서 소품들을 꺼냈습니다.
중학교1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강아지 똥"을 셀 가족들에게 보여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습니다.
그 어떤 주님의 말씀보다도 은혜스러웠고 주님이 기뻐 받았을 예배시간이였습니다.
셀가족들과 주님을 위해 바쁜 시간에도 예배에 최선을 다하는 집사님께 주님이 함께 하심을 느꼈으며
날로 직분 잘 감당하는 집사님 모습을 보니 힘이 납니다. 케잌에 촛불 꽂아 셀원들 리더로 성장할수 있도로 용기주시니 모습에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셀을 통해 큰 은혜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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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