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기도하는 선생님

작성자 joanne 날짜2007.03.31 조회수436
'새학기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때 빠지지 않고 기도한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기도하는 믿음의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

오늘 학교 다녀온 둘째가 이야기 합니다.
'엄마, 우리 선생님은 식사시간에 꼭 기도하세요.'
학부모 총회날 '믿음, 소망, 사랑'을 강조하시기에 그런 줄은 알았습니다만 참 감사했습니다.

첫째의 선생님을 뵈었을 때 '작은 일에 충성한 사람이 큰 일도 잘 할 수 있답니다'하고 학부모 모임에서 이야기 하시는 걸 보고 '아, 이분도 기독교인이구나!' 기뻤습니다.

셋째의 선생님은 금요철야 때마다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신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것은 첫째와 둘째반에 가보니 함께 새벽기도회에 열심히 참가했던 우리 교회 집사님들이 3분씩 6분이나 계셨던 것입니다.
북카페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송집사님께 '집사님, 우리 열심히 기도해서 좋은 선생님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하고 둘이 '화이팅'을 외쳤는데 같은 반이 되어 있더군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주님의 고난의 의미를 깨닫고, 그 사랑을 나누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나를 위한 기도보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로 새벽을 깨우길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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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