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목사님 제얘기 들으신건 아니죠?

작성자 ange 날짜2006.11.15 조회수411
오늘 아침 한통의 전화를 받고 너무나 화가 나서 솟구치는 열을 누를길이 없어 남편에, 동생에,....게다가 리더모임 참석하기 위해 함께 가는 집사님께도 마구마구 얘길 늘어 놓았답니다.
음......

그런데...
목사님께서 오늘 꼭 제이야길 하시네요.
오늘 아침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미워하는사람....을위해 기도하자고.....
주님의 영이 내 마음에 채워지길 간구하자고....

'오늘 목사님이 내얘길 들으셨나?'라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답니다.
아마도 하나님꼐서 오늘 아침 제 모습이 참으로 못마땅하셨는가봐요... 목사님을 통해 참 빨리도 꾸짖으시니^^
정말 불편한 마음으로 교회를 나왔는데 지금 글을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그렇게 빨리두 꾸짖으시더니 그 사람으로 인해 불편한 상황들을 또한 참 빨리도 해결해 주십니다.
좋은 상황으로 시간을 바꾸어 주시고....또 고약한 제맘을 바꾸어 주시고...

하나님...너무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셔서.... 못난 저를 잊지 않고 꾸짖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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