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내가 살아 있음에...

작성자 albatroseo 날짜2006.11.18 조회수505
내가 살아 있음에...


에덴동산에 가 보았습니다

빨간 사과나무 그 먹음직함이, 절 유혹 하네요

이제 낮은 곳에서 임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 욕망을 물리 칠 수 있을까요.


우물가에 가 보았습니다

한 여인이 우물가에서 울고 있네요

그 여인을 위로 해주신 주님 같이

나도 다른이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을까요


바다에 나가 보았습니다

큰 풍랑 만나 헤메이는 요나에게

큰 물고기를 내어주신 주님 같이

나도 헤엄쳐서 다른이에게 밧줄을 던져 줄 수 있을까요.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바람에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이 실려 옵니다

대신 피흘려 살게 하신 그 구원 고마워서

나는 이제 당신 사랑을 전할거에요.


다른이들의 걸림돌이 되지 않고

주님 주신 말씀의 머릿돌을 안고

그 은혜 전하러

한 발자국씩 나아 갈거에요.


주님의 살아 있는 말씀에

무릎 꿇게 되네요

내가 살아 있음에

이제는 일어나서, 축복의 길로 떠나겠어요.


♥ I am who I am....
항상 주님이 주시는 사랑을 느끼면서도,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지 못하는 저의 교만함이... 부끄러워서
이 시를 쓰게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팔벌려, 너를 지켜 주시리라 약속 하시는 주님-
감사함으로 가득한, 기쁜 저의 노래 들어 주시는거죠???




제목 글쓴이 날짜

남이섬으로 겨울여행을..

graceful 2006.12.11

남이섬을 다녀와서

sara799 2006.12.11

행복한 하루

pinkfoxmile 2006.12.07

두려워말라...너는 내 것이라

god5254 2006.12.07

[re] 사랑해요 집사님!

kwen0906 2006.12.06

약속

spoude 2006.12.04

[re] 당신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peace 2006.12.04

회복시키시는... 주님.

happyhj 2006.12.03

모두에게 좋은 길로 가게 하소서...

assamir 2006.12.03

[re] 축하드려요

gt430 2006.12.02

주님 내 안에 들어와

albatroseo 2006.12.02

참 좋은 나의 친구

lovingyou 2006.12.01

은혜의 통로!

kowa 2006.11.29

당신은 축복의 통로

eunjupark 2006.11.28

주님과 함께하는 즐거움..

chocbar 2006.11.28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graceful 2006.11.27

테니스셀에서의.....가.을.여.행

관리자 2006.11.25

부부사랑 콘서트에서

hanna 2006.11.25

'자전거 여행'을 보고

dream98 2006.11.25

평안을 네게 주노라!

eunjupark 2006.11.21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