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Love story

작성자 dream98 날짜2006.07.29 조회수415

Love story

지쳐만 가나요 쉬고만 싶은가요
그대 딛고 있는 곳에서 발이 멈추나요
멀리 손들어 보아도 아직 멀었나요
돌아갈 맘이 드나요
주를 믿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단 걸 기억해야죠
지칠 때도 있단 걸
내가 너희를 택함은 크고 강함이 아니라
작고 연약함이니 이는 내 언약이라
내게 주어진 축복의 약속 잊지 말아요
약한 자를 향하신 주의 사랑을
오른손을 들어 하늘을 향해 봐요
손끝이 하늘 가에 닿기는 어렵겠지만
그 손을 다시 접고서 눈을 감아 봐요
주님이 느껴지나요
환란 중에 연단 주실 주의 섭리를 받아들여요
더 큰 사랑인거죠
세상이 너를 해하려 거세게 다가온대도
강하고 담대하라 너와 함께 하리라
깨지 않으실 그분의 약속 잊지 말아요
약한 자를 향하신 주의 사랑을
혼자라는 느낌이 더없이 힘들단 느낌도
주님이 다 감당하사 남은 것 뿐이죠
(아주 작을 뿐인 걸)
서둘러 이제 발을 옮겨서
다가가요 주께로 그의 앞으로

- 애드 1집 앨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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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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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llboy 2006.07.31

Love story

dream98 2006.07.29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