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하나님의 관점

작성자 joyful 날짜2006.08.26 조회수468
읽으며 도전 받은 책입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 옮깁니다 ^^



"오늘날 어떤 크리스천들은 자신이 망하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 정도로만 예배를 드리고 싶어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친밀히 대하기 보다 지옥불 화재보험 들 듯이 믿는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적극적으로 찾으시는 유일한 것은 바로 예배다
하나님은 지구상의 모든 금이 어디에 묻혀 있는지도 아신다
그러나 지구상에 정말 희귀한 물품은 금이나 우라늄이나 다이아몬드가 아니다
그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푹신한 좌석과 팝콘이 있는 영화 극장 정도로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의 방해나 개입도 없이 편안히 앉아 있기를 원한다
마치 우리는 고객이고 그분은 멋진 연기자인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당신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예배는 남들의 예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분량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수 있는 분량과는 비교할 수 없다
공예배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께서 임재하셨는가의 문제이다

찬양은 감사와는 성격이 다르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로 인하여 감사하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더 귀한 일이다
찬양은 주님의 행하심과 관련된 것이라기보다 주님의 어떠하심에 관련된 것이다
주님이 무엇인가를 하시든 하시지 않든 그 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주님의 신실하신 성품을 찬양하라

우리는 "주의 나라가 임하소서"라고 기도할수 있다
하지만 먼저 기꺼이 "나의 나라가 사라지게 하옵소서"라는 기도를 해야 한다

비행기 조종사들은 기상상태가 극도로 다른 두 지점 사이를 가장 안전하게 가는 루트를 계산할 때
얼마나 낮게 날수 있는가보다 얼마나 높게 날수 있는가를 염두에 둔다
당신이 낮게 날면 그 때마다 당신의 위치는 그곳의 날씨에 크게 좌우된다
그러나 당신이 높게 날면 대부분의 경우 당신은 위험한 기상조건들을 피해갈 수 있다
크리스천의 삶에서도 관건은 얼마나 높게 갈 수 있는가이다

때로 너무 낮은 곳에 처하게 될 때는 마치 끔찍한 빌립보 감옥에 같혀 있던 바울과 실라처럼
피 묻은 창살 안에 갇혀 있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그들은 감옥 가장 깊은 곳에 갇혀 등은 찢어지고 발에는 쇠고랑을 찾지만
그들은 한밤중에 고통을 뚫고 예배를 드렸고 찬양은 옥문을 열어 놓았다

고통이 너무 심해서 "나는 예배할 수 없다"고 말하게 될 때 그 때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리기 시작하라
하나님께 모든 과정을 맡기고 나아가면 예배는 환경과 연관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케 될 것이다
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면 이제 성령의 바람이 당신을 독수리에 얹어
올라갈 것이다. 종종 하나님은 우리 삶속에서 예배와 기다림의 순서를 바꾸신다.

예배의 날개를 활짝 펴고 인생의 상황들을 넘어가라
당신의 힘이 소진했다면 조금 더 기다리고 예배하라
이 과정을 통해 당신은 이전에 가보지 못한 높은 곳에 오르게 될 것이다
지금은 당신을 위한 순간이다. 고통위로 날아 오르라. 당신은 새로워 질 것이다

그 어떤 것도 당신의 예배를 멈출 수 없다
오직 당신 자신만이 멈출 수 있다
당신이 주저 앉았던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예배를 다시 시작하라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회복하는 길이다
하나님의 이상한 경제 원칙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비워짐에 끌리신다는 것이다
비워진 그 공간을 하나님의 충만으로 채우실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문제가 그분의 해답을 만나기까지 올라가서 예배하라
더 이상 찬양할 수 없을 때까지 찬양하고 기운이 소진될 때까지 예배하라
그 지점이 바로 문제가 하나님의 해답을 만나는 곳이다
예배는 사단을 자기 위치로 보내고 하나님을 그분의 자리에 모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 보기를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기를 원하신다
결말에서부터 처음까지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 품안에서 하나님 관점으로..."


"인내란 하나님과 우리가 사랑으로 만나는 만남의 광장이다
인내의 울타리 안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과 능력을 체험케 되며 소망이 견코해 진다
고난을 통해 소망의 안경을 주시고 세상을 바라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섭리가 그분의 약속과 정반대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라"
-단련된 철과 같이...스티브 파라-


"진정한 고난의 아픔을 겪은 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보기 힘들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다른 이들이 고난 당하는 것을 구경하는 사람이다"
- 오스왈드 챔버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롬12:1-


'예배는 내 맘대로 드릴수 있는 것 같지만,
받으시는 것은 하나님 맘대로이시다' 는 말을 기억하며
가인의 예배가 아닌 아벨의 예배로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기뻐하시는 예배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는 은혜 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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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98 2006.07.29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