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내 마음 그리스도집

작성자 ruby 날짜2005.11.10 조회수322
올초 그리스도와의 첫사랑을 경험했습니다.
40일 새벽예배를 드리며 주님과 만남을 사모하며 지냈습니다.
그때는 너무 행복해서 그 순간이 영원하리라 생각하며 예배 시작보다 일찍 나와서 그 분과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작정했던 40일이 지나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주님과의 새벽 만남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맘 편하게 내 상황을 잘 아시는 주님이 다 이해하실 거라며 집에서 시간 나는 대로 주님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 되지뭐...하며 죄송했던 마음 마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던중 "내 맘속 그리스도집"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읽어보세요) 그림책 처럼 그림이 많아요
끝없는 사랑에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가슴 울리며 많이 울었어요.
주님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어찌해야 좋을지요..
나는 몰랐습니다. 내가 잊고 지내던 지금 까지도 예수님은 새벽 그곳에서 변함없이 내가 오기 만을 기다리고
계셨음을...둘 만의 시간을 기다리고 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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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be 2005.11.01

[re] 은혜가 넘치네요```~~

RUBY 2005.11.01

[re] 감사,감사,감사....

jung 2005.10.31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