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국가적으로나 회사일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가정에서도 전염으로인해 치료하느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또한 믿음생활에서도 많은 제약이 따랐던 시기였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기도의 동역자들과 함께한 기드온 기도셀은 저에게
가뭄속에 내리는 한줄기 빗물같았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함께 모여, 한주간의 지난 얘기들속에 애타게
간구하는 기도가 있었고, 간절히 바라는 기도 제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각자의 기도 제목을 내놓고 중보기도하는 가운데, 지나고
보면 거의 그 기도에 응답을 받는것이었습니다.
이제는 기드온셀에서 함께 모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시기를 지내고 평안한 마음으로 함께 모여 기도를 드리고
있지만, 역경속에서도 함께 모여 기도하는 기드온셀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가끔씩 점심식사도 함께 하면서 더욱 굳은 친목도 다지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 아홉분의 기도 용사님들과 오랜 방학을 마치고 이번주부터
만나서 기도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떻게 지내셨을까요?
남자들의 수다도 여자들 못지않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우리 기드온 기도셀!ㅎㅎ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것을 생각하니 살짝 가슴이 설렙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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