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봉사하는 집사님이 제가 없는 사이에
문앞에 한보따리 사랑을 담아서 두고 가셨습니다.
감사인사를 드리려 전화를 드리니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계속 생각 나게 하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주님께서는
교회 공동체 안에 함께 하는 지체들을 통해
끊임없이 일하시고 공급 하시고
위로하시고 힘을 주십니다.
주일마다 봉사를 하면서
마치 제가 교회를 위해 많이 헌신 하는 사람으로 보여 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봉사의 자리에 있으면서 점점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제가 헌신하는것은 정말 적은데... 그 자리에서 받는 은혜와 주님의 사랑은 헤아릴 수 가 없다는 것을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저 또한 그 사랑에 감동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주님의 그 귀한 손길에 쓰임 받고
지체들에게 또 오이코스에게 주님 주신 사랑을 흘려보내는 귀한 그릇이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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