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성장을 기대 하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셀은 일년전 코로나시기에 새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모든 셀가족은 온라인예배와 비대면 셀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대부분 모태신앙으로 믿음생활을 하시던 분들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예배와 멀어지고 잦은 여행과 가족행사를 우선순위에 두고 지내었습니다.
예배자리로 권면을 하여야 했지만, 권면의 어려움이 있던 저는 ‘하나님 ! 어떻게 하면 집사님들의 믿음 생활을 다시 세울수 있을까요? ’ 질문하며 기도 하였습니다.
기도가운데 하나님께서는 
‘Step by step' 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모든지체가 같은 속도와 같은 깊이로 믿음을 가질수 없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셨고 각 집사님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권면을 하게 하셨습니다.

먼저, 셀가족 모두 성전예배 회복을 목표하게 하셨고 
가장 모범성격의 A집사님이 먼저 예배 회복을, 아이들의 예배를 사모하시던 B집사님,  현재는 오래쉬시던 C집사님도 AB집사님의 권유로 성전에서 예배 하십니다.

두번째로는 말씀세우기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진행해 주시는 신약통독을 1기에 A집사님과 제가 수료, 함께 통독의 은혜를 나누고 2기는 다른집사님들과도 함께 하는 중이며 , 매일 아침 만나를 코치님이 만들어주시는 폼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에 건강이 않으좋으신 A집사님은 영아부에 아이들가방후원 으로, B집사님은 일일 교사후원으로, C집사님은 본인 동네 수양관에서 이루어지는 성경학교간식후원(이번주예정) 으로 각자의 형편에 맞는,각기다른 모습으로 섬김을 실천하여 은혜가 넘치는 중입니다.

저희셀의 다음 목표는 불신남편과, 주변 오이코스의 구원, 셀가족의 금요예배 참여 입니다.
우리의 작은 믿음 성장에  감사와영광을 주께드리고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이루실 많은 것들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