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3년전 혈관염을 앓고 걷기조차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오직 믿는 것은 주님의 치료였습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딱 맞는 치료 약이 없어 불안해하며 결국 주님께 회개하고 기도하고 주님만 의지했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츌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편103장 1~5)
그렇게 기도의 삶을 보내고 어느덧 2년이 지난 후 부터 건강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살아계심을 알게 되었고 회개와 기도가 약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제 삶은 주님만 의지하는 삶으로 주님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중심으로 바라보는 생각과 눈이 주님의 마음으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주님만 의지하며 어느 덧 리더 사역도 맡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의지하는 삶이야 말로 이 혼란한 세상을 이겨내고 승리의 삶이 된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앞으로 내 삶을 더 새롭게 하실 우리 주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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