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건강 아무리 생각해도 (정경순)

작성자 dawn 날짜2008.10.28 조회수336

능치 못하실 일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셀에서는 그동안 항암 치료를 받고 계시는 셀 가족 박혜자 집사님을 위하여 기도하여 왔습니다.
수술 이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과정을 무사히 받게 하여 주시고
일상 생활을 하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함께 기도드렸는데,
셀 모임에 참석하신 박 집사님의 모습을 뵙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비록 머리카락은 빠지셔서 가발을 쓰고 오셨지만 모든 모습이 평소보다 더 좋아지셨기 때문입니다.
박 집사님 자신도 상상하지 못하셨었다는데 체력도 전혀 지치지 않게 지켜 주셔서
항암치료 중에도 가족들의 식사 및 집안 일을 평소처럼 다 하실 수 있었다는 고백을 하실 때,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에
다시 한번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찬양을 드렸습니다.
저희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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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