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건강 치료의 과정에 함께 하신 하나님 (김국화)

작성자 happy 날짜2008.11.01 조회수351

저희 어머님께서는 6년 전 허리가 불편하셔서 수술을 받으셨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다시 허리가 안 좋아지심으로 병원에서는 재수술을 권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3년 정도 심한 우울증을 경험하신 어머님께서는 수술 받기를 꺼려하셨습니다.
밤이면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시기도 하고 손발도 차갑고 거동이 불편하심에도
어머님은 수술을 계속 미루고 미루어 오셨습니다.
이처럼 불안해 하시는 어머님을 위해 중보 기도팀과 셀 가족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함께 기도하였는데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어머님의 마음에 평안을 주심으로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게 하셨습니다.
재수술이라 간단할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긴 시간의 수술을 받으시긴 하셨지만
모두 놀랄 정도로 회복이 빠르게 되심으로 기뻐하고 계십니다.
이제 통증도 전혀 없고 손발도 따듯하고 마음껏 움직일 수 있어서 참 좋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어머님의 모든 치료의 과정에 함께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친정엄마 완치되심 감사!(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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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아주시고 변화시켜 주시는 주님 (전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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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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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많이 해주셨나봐요 (김연옥)

dawn 2008.11.10 398

이만큼의 시련에 감사드립니다

ksuns 2008.11.07 344

무엇이든지 (방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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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수 있는 행복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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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과정에 함께 하신 하나님 (김국화)

happy 2008.11.01 351

[re] 자매님, 힘내세요!!

ruddhr 2008.10.31 249

염려 대신 평안을 주신 하나님 (최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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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신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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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