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친정엄마 완치되심 감사!(김소영)

작년 친정엄마께서 건강검진 중 폐 사진에 작은 점이 보여 조직검사를 한 결과,
결핵조직덩어리라고 판명이 되었습니다. 이미 결핵 약을 드시고 계셨는데..
드시던 약보다 더 많은 양의 약을 처방받아 드시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약의 부작용으로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며, 기운이 없어 힘드셨었는데,
온 가족의 기도와 직장셀 식구들의 기도와 중보기도팀의 기도로
엊그제 CT촬영결과 결핵이 완치되어 약을 안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이 모든 과정 가운데 함께 하시어..
완치시켜주시고, 온 가족이 더욱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기도해주신 문대영목사님, 박은주전도사님, 직장셀 식구들, 중보기도팀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육신의 연약함을 치유하신 하나님께서 저희 엄마를 더욱 하나님의 필요한 도구로 능력 가운데 사용하실 것이라 믿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