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실에 올라온 기도 응답입니다.
"남편이 휠체어를 타고 복지관 오가는 길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온 몸과 특히 왼쪽 팔과 다리 온전하게 하시고, 새 힘을 주시길.
가족 모두 사랑과 은혜가 넘치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 없도록 채워주시길"
기도 요청하셨는데
안전하게 복지관 다니시고, 매일 성전을 출입하며 기도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병원 생활과 복지관을 오고 가며 느낀 글을 모아 시집도 출간하였고 복지관에서 여러 가지 취미 생활도 하며 잘 지내고 있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경제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고 늘 지켜 보호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직 미혼인 자녀들의 진로와 결혼도 순적하고 풍성하게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자녀들의 모든 일에 때 마다 일 마다 동행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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