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말쯤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임차인이 사전에 이사날짜 조율 없이,
갑자기 한 달 반 후에 이사나가겠다는 통보를 받아 전전긍긍하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 소통이 원활하지가 않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걱정과 근심 주님께 올려 기도하게 하시고,
중보기도 제목을 올리고,
게다가, 교회 집사님을 통해 도움의 손길 보태주셔서
수요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정말 말이 안되게 급히 임차인 구해주시는 좋은 소식까지 들려주셨습니다.. ^^
사람의 생각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이 행하셔서 해결해 주시고,
교회 집사님 통해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심을 알게 전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또 한가지, 주님께서 예비하신 장막으로 인도해주시길 기도중이었는데,
최근에 전세 계약도 하고, 정말 새로운 장막으로 인도해주고 계십니다.
작년 말, 초등부 이민호 전도사님을 통해
무슨일이든 결정할 때 내 생각이 아닌,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께 물어 나가는 방법을 알게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나에게는 왜 이렇게 모든일이 산넘어 산일까....
한탄을 넘어 체념하게 되었는데...
요즘.. 어느 순간 문득문득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이 느껴집니다... ^^
또, 새해 봉사를 놓고 기도했는데,
고등부 아이들 향한 긍휼의 마음 주시고,
교사로 섬기기를 결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외롭고 지치고 힘든 시기인데,
흔들리지 않는 믿음 주시길 간구하는 마음과 기도 제목을 주시고,
틈틈이 예배와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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